45년 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12명이 지하에서 영안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현재 영안교회는 제직 4,518명 등 14,085명의 영안가족이 기쁨으로 하나 되어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 칭찬받았던 빌라델비아교회를 모델로 삼아 '균형목회'란 목회철학과 비전을 향해 모든 성도와 함께 푯대를 향해 믿음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한 '영성목회', 건강한 영혼, 가정, 사회를 만드는 '치유목회', 교육과 훈련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를 배출하는 '교육목회', 복음통일시대를 준비하고 국내외에 선교하며 다음세대를 키우는 '비전목회'입니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멈출 수 없는 사명 감당하고 있습니다.

영안교회는 하나님을 높이는 성경중심의 교회요, 복음중심의 교회요, 선교 중심의 교회요, 또 세상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교회요,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하는 교회입니다.

이제 영안교회는 교회설립 46주년을 디딤돌 삼아 하나님 나라를 향해 50년, 100년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회비전에 관심이 있고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교회에 연락주시고 방문해 주십시오. 우리교회는 기도하실 수 있도록 24시간 대성전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감격과 은혜의 예배에 겸손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