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3일자 서울신문내용입니다  남편의 발인을 앞두고 장례비용 마련을 걱정하던

기초생활수급자가 같은 장소에서 뒤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있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옵니다 누군가 조금만 관심을 갖어주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

장례식장 관계자나 주변에 너무도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수급자는 정부지원금 75만원 각 지방자치단체 시에서 적십자에서 17인승버스는

지원해줄텐데도  경황도 없는 처지에서  정보를 알지못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단행하였으니 ...

물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알수없으니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언제든지 급한일이 있으면 항상 주변에 관계자들에서 자문을 구해본다면

이러한 비극적인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

앞서가신 두분.부부의 영혼위에

주님의 은총으로 천국으로 인도되시길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