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비밀번호 : 
       

게시판 상세보기 (FREE)

제목 사랑밭 새벽편지-절대 포기하지 말라
등록자 정준회 등록일 2012.09.05 08:54:37 접속수 6,729
저는 전쟁 중 낙하산 공수부대원으로 활동하다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허리와 무릎에 손상이 있어서 제대로 걸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로 15년 동안 지팡이를 짚어야 걸을 수 있었고, 달리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살이 쪘죠. 운동요법을 받기 위해 갔던 수많은 센터들에서는 절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포기하는 게 좋겠어요, 선생님.” 한 사람은 그렇게 충고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만난 운동치료 담당 선생님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한번 해 봅시다!” 저는 그 분을 믿었고, 그분도 절 믿었습니다. 아무도 믿지 않았을 때.. 우리는 기적을 꿈꿨습니다. 결과는.. 저는 6개월 동안 45kg을 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리를 달릴 수 있습니다. - 김태호 (인터넷 사연 가공) - ------------------------------------- “어렵겠다.”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은 특별한 존재이며, 반드시 해낼 겁니다. -
Tel: 02-3423-0451 | Fax: 02-3423-0458 | E-mail: sys01@youngan.ne.kr
Copyright © 1980 by 영안장로교회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1동 21번지 - 담임 양병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