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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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장	절	내용
601	창세기	24	9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602	창세기	24	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약대 중 열 필을 취하고 떠났는데 곧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603	창세기	24	11	그 약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 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러 나올 때이었더라
604	창세기	24	12	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605	창세기	24	13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섰다가
606	창세기	24	14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너는 물 항아리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607	창세기	24	15	말을 마치지 못하여서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608	창세기	24	16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에 내려가서 물을 그 물 항아리에 채워 가지고 올라오는지라
609	창세기	24	17	종이 마주 달려가서 가로되 청컨대 네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
610	창세기	24	18	그가 가로되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 항아리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611	창세기	24	19	마시우기를 다하고 가로되 당신의 약대도 위하여 물을 길어 그것들로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612	창세기	24	20	급히 물 항아리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약대를 위하여 긷는지라
613	창세기	24	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614	창세기	24	22	약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중 금고리 한개와 열 세겔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615	창세기	24	23	가로되 네가 뉘 딸이냐 청컨대 내게 고하라 네 부친의 집에 우리 유숙할 곳이 있느냐
616	창세기	24	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617	창세기	24	25	또 가로되 우리에게 짚과 보리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618	창세기	24	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619	창세기	24	27	가로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집에 이르게 하셨나
620	창세기	24	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미 집에 고하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