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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풍 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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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영일 | 등록일 | 2013.01.15 13:02:35 | 조회수 | 6,644 | |
허풍세기 남극 탐험가와 북극 탐험가가 서로 더 춥다고 우겼다. 남극 탐험가는 “얼마나 추운지 촛불이 얼어버린다” 고 했다. 북극 탐험가는 “말을 하면 말이 나가자마자 얼어버려 불에 녹여야 말을 알아 듣는다” 고 했다. 보험사 직원끼리 서로 자신의 보험이 빨리 지급된다고 우겼다. 한 보험사는 사고가 생기자마자 그 이튿날 완전 지급된다고 했다. 상대 보험사는 그렇게 느려도 되느냐? 며 75층 빌딩에서 한 사람이 뛰어내리면 45층에 있는 보험회사까지 내려오기도 전에 보험증서를 준다고 했다. - 소천 정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