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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내용
13201 욥기 31 27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13202 욥기 31 28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13203 욥기 31 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13204 욥기 31 30 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13205 욥기 31 31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었는가
13206 욥기 31 32 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13207 욥기 31 33 내가 언제 큰 무리를 두려워하며 족속의 멸시를 무서워함으로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타인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었던가
13208 욥기 31 34 (33절과 같음)
13209 욥기 31 35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지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으면
13210 욥기 31 36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13211 욥기 31 37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고하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13212 욥기 31 38 언제 내 토지가 부르짖어 나를 책망하며 그 이랑이 일시에 울었던가
13213 욥기 31 39 언제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산물을 먹고 그 소유주로 생명을 잃게 하였던가
13214 욥기 31 40 그리하였으면 말 대신에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13215 욥기 32 1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13216 욥기 32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13217 욥기 32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13218 욥기 32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있다가
13219 욥기 32 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발하니라
13220 욥기 32 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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