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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내용
1201 창세기 41 18 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하숫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1202 창세기 41 19 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악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1203 창세기 41 20 그 파리하고 흉악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1204 창세기 41 21 먹었으나 먹은듯하지 아니하여 여전히 흉악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1205 창세기 41 22 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1206 창세기 41 23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1207 창세기 41 24 그 세약한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술객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보이는 자가 없느니라
1208 창세기 41 25 요셉이 바로에게 고하되 바로의 꿈은 하나이라 하나님이 그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1209 창세기 41 26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해니 그 꿈은 하나이라
1210 창세기 41 27 그 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악한 일곱 소는 칠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해 흉년이니
1211 창세기 41 28 내가 바로에게 고하기를 하나님이 그 하실 일로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1212 창세기 41 29 온 애굽 땅에 일곱해 큰 풍년이 있겠고
1213 창세기 41 30 후에 일곱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기근으로 멸망되리니
1214 창세기 41 31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1215 창세기 41 32 바로께서 꿈을 두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1216 창세기 41 33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치리하게 하시고
1217 창세기 41 34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중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일곱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1218 창세기 41 35 그 관리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1219 창세기 41 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
1220 창세기 41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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