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자 : 이정희B
제목 : 주님 닮기를

시간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마음은 아직 꿈 꾸는 20대 같은데 ...꿈을 꾸며 실천하기에는

너무 많은 현실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더 일찍 들여다 볼 수 있었다면

 나의 모습은 지금 다를 수 있었을까요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음에도 내 손에 쥘 수 없

는 것들만 더 커보입니다. 이럴 때면 스스로 넌 아직 멀었구나 늘 주님닮기를 주님의 자녀

로 부끄럽지 않기를 그런 고백을 하면서도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쯤이면 조금 아주 조금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까요  그때는 지금보다

조금 나아져 있는 자신을 보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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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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