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는 하동기독교 연합회 회장 최인식 목사입니다.

2월 29일부터 3월2일까지 가졌던 부흥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목사님의 인품과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부흥회를 가지며 많은 목사님들을 뵈었지만 여태껏 만나뵙지 못한 분을 만나뵙게 되어 행복한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안교회 성도들은 너무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선한 목자이신 목사님~~~

목사님의 성품이 바로 선한목자, 정말 아버지의 심정을 가지신 목자라 생각했습니다.

농어촌교회를 섬기는 종들을 위로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된 주의 종을 보내신것을 확인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3일 동안 불편하신 몸이심에도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뿐만 아니라 이번 성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치유와 믿음을 다시한번 회복하는 시간이었으며,

하동지역 목회자들에게 성지순례를 다녀오라고 위로하시며, 사례비 전부를 기금으로 헌납하시는 모습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성도들도 한결같이 정말 목사님을 만났다며 감사하며 행복해했습니다.

정말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목사님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요.